[날씨] 맑지만 찬 바람, 서해안 첫 눈 가능성...한우 축제 즐겨요 / YTN

2018-10-30 1

[캐스터]
아침에는 올가을 들어 첫얼음이 관측될 만큼 추운 날씨였습니다.

지금도 하늘은 쾌청하지만 찬 바람에 몸이 자꾸만 움츠러듭니다.

지금 이곳에는 구수한 숯불구이 냄새가 가득한데요.

우리 한우를 저렴하게 사고 맛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럼 잠시 김홍길 한우 협회장님 모시고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회장님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파는 한우, 시중가보다 얼마나 싼 건가요?

그럼 잠시 김홍길 한우 협회장님 모시고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회장님 안녕하세요.

[김홍길 / 전국한우협회장]
안녕하세요.

[캐스터]
11월 1일이 한우 먹는 날이고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행사가 진행된다고요?

[김홍길 / 전국한우협회장]
11월 1일은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입니다. 우리 소우자를 한자로 풀어보면 날일자 3개가 나오죠. 그래서 제일 1년 좋은 날을 정해서 한우 먹는 날로 선정을 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하고 명품의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대접하고자 이런 살곶이공원에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가격은 획기적으로 100g에 5500원에 살곶이에서 판매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많은 이용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캐스터]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같이 날씨가 추워지면 몸에 좋은 것이 필요하죠?

비싸서 선뜻 사기 어려웠던 우리 한우, 이런 행사를 찾아서 가족의 건강을 챙겨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오늘 올가을 최저인 0.7도에서 시작한 서울 기온, 지금도 8.6도에 머물고 있어 춥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맑고 공기도 깨끗해서 바깥 활동하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낮에도 햇빛이 없는 곳에서는 더 춥게 느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10도, 대전 12도, 광주 14도, 부산 15도로 어제보다 1~4도가량 낮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습니다.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때 이른 추위는 주말부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출근길과 퇴근길 모두 춥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도 점점 더 커지고 있으니까요, 가벼운 외투나 머플러 등으로 온도 변화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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